방인혜 파주시의원, 시민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기 위하여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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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성미 | 방인혜 파주시의원은 김대중정치학교 10기 상임부회장이면서 '김대중재단 파주시지회 부회장'이다. 파주시청소년재단 시설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하다. 정치인이 되기 전, 그녀는 시민활동가였다. 운정1동 주민자치회 사무장, 책읽기운동본부 대표, 시민기자를 경험했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무섭다고 하기도 한다. 본인이 해야 할 일, 해야 할 말을 꼭 짚어서 하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조금만 더 들어가 보면 그녀는 잘 울고 잘 웃는 아주 '착한' 사람이다. 파주 시민을 다 안아도 부족함 없는 '큰 품'을 가지고 있다. 시민을 위해 도구로 쓰여짐이 마냥 행복할 사람, 그녀가 김상욱 의원을 만난 날, 눈물 흘린 이유다.

"울산 김상욱 시장과의 만남은 ‘시민이 주인인 지방정치란 무엇인가’를 다시 깊이 생각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남은 말은 “정치인이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주인이고, 정치인은 시민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쉽지 않고 때로는 외로운 길이라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끝까지 행동하겠다는 시장님의 진심을 들으며 김대중 정신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중간에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저 역시 기초의원으로 처음 품었던 마음을 지금까지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김상욱 시장님의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이면서 , 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시민이 진짜 주인으로 존중받는 세상. 그 길을 향해 울산에서 묵묵히 도전하는 김상욱 시장님을 멀리 파주에서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시민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는 지방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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